🚀 윈도우11 사진 뷰어, '이것'만 알면 오류 해결! 완벽 가이드
목차
- 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의 문제점 이해하기
- 사진 뷰어 오류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계: 앱 초기화 및 복구
- 사진 앱 재설치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
- 클래식 'Windows 사진 뷰어'로 돌아가기: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
- 대안 프로그램 사용을 통한 문제 우회
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의 문제점 이해하기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가 기본 사진 뷰어 앱인 '사진'에서 성능 저하나 오류를 경험합니다. 특히 사진을 열 때 로딩 시간이 길거나, 앱이 갑자기 종료되거나, 특정 이미지 파일 형식을 인식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곤 하죠. 📸 이러한 문제는 주로 앱 자체의 캐시 누적, 손상된 시스템 파일, 또는 윈도우 업데이트와의 충돌에서 비롯됩니다. 윈도우 10에서 업그레이드한 경우, 기존 설정과의 충돌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하고 단계적인 방법을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류 해결의 첫걸음은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사진 뷰어 오류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단계: 앱 초기화 및 복구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사진' 앱을 초기화하거나 복구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앱의 설정과 캐시를 깨끗하게 정리하여 일시적인 오류를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시스템 파일 손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가벼운 문제는 이 단계에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초기화 및 복구 단계:
- 시작 버튼을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text{Windows}$ 키를 누른 후, 설정을 엽니다. (단축키: $\text{Windows} + \text{I}$)
- 왼쪽 메뉴에서 앱을 선택하고, 이어서 설치된 앱 또는 앱 및 기능을 클릭합니다.
- 설치된 앱 목록에서 Microsoft 사진 앱을 찾습니다.
- 앱 이름 옆에 있는 점 세 개 (⋮) 메뉴를 클릭한 다음, 고급 옵션을 선택합니다.
- 고급 옵션 화면에서 복구를 먼저 시도합니다. 복구는 앱 데이터를 유지한 채로 손상된 파일을 고치려고 시도합니다.
- 복구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초기화를 클릭합니다. 초기화는 앱의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고 앱을 처음 설치된 상태로 되돌립니다. 사진 파일 자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 단계를 완료한 후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사진 앱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사진 앱 재설치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
복구 및 초기화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사진' 앱 자체를 시스템에서 제거했다가 재설치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앱 파일 자체가 심각하게 손상되었을 때 유용한 방법이며, 윈도우 기본 앱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PowerShell이라는 관리자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
PowerShell을 이용한 재설치 단계:
- 시작 버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메뉴에서 Windows 터미널(관리자) 또는 Windows PowerShell(관리자)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 터미널 창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text{Enter}$ 키를 눌러 '사진' 앱을 제거합니다.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ext{Get-AppxPackage Microsoft.Windows.Photos | Remove-AppxPackage}$$ - 제거가 완료되었다면, Microsoft Store 앱을 실행합니다.
- 검색창에 Microsoft 사진을 검색합니다.
- 검색 결과에서 앱을 찾아 설치 버튼을 눌러 다시 설치합니다.
재설치 후 앱이 시스템에 깨끗하게 통합되어 오류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래식 'Windows 사진 뷰어'로 돌아가기: 레지스트리 편집 방법
윈도우 11의 새로운 '사진' 앱 대신, 윈도우 7이나 8에서 사용하던 클래식 'Windows 사진 뷰어'의 빠르고 안정적인 성능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많습니다. 💡 이 클래식 뷰어는 윈도우 11에도 여전히 시스템 깊숙한 곳에 존재하지만, 기본 연결 프로그램으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숨겨져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이 옵션을 활성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설정에 영향을 주므로, 반드시 아래 단계를 정확히 따라야 합니다. 실수할 경우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활성화 단계:
- 실행 창을 엽니다. ($\text{Windows} + \text{R}$)
- $\text{regedit}$를 입력하고 $\text{Enter}$ 키를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다음 레지스트리 경로로 이동합니다:
$$\text{HKEY_LOCAL_MACHINE}\setminus\text{SOFTWARE}\setminus\text{Microsoft}\setminus\text{Windows Photo Viewer}\setminus\text{Capabilities}\setminus\text{FileAssociations}$$ - FileAssociations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문자열 값을 선택합니다.
- 새 문자열 값의 이름을 원하는 확장자(예: $.\text{jpg}$, $.\text{png}$, $.\text{jpeg}$)로 지정합니다. 이 때 앞의 점(.)을 포함해야 합니다.
- 방금 만든 문자열 값을 더블클릭하고, 값 데이터에 $\text{PhotoViewer.FileAssoc.Tiff}$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 사용하고 싶은 다른 이미지 확장자마다 5~6단계를 반복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이제 이미지 파일(예: $.jpg$)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연결 프로그램 $\rightarrow$ 다른 앱 선택을 클릭하면 목록에 Windows 사진 뷰어가 나타납니다.
-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text{jpg}$ 파일 열기를 체크하고 Windows 사진 뷰어를 선택합니다.
대안 프로그램 사용을 통한 문제 우회
위의 모든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단순히 윈도우 기본 뷰어의 기능이나 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타사 사진 뷰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대안입니다. 🚀 시중에 빠르고 가벼우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훌륭한 무료 프로그램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추천 대안 프로그램:
- Honeyview (꿀뷰): 매우 빠른 로딩 속도와 다양한 압축 파일 내 이미지 보기 기능을 제공하는 한국산 뷰어입니다.
- IrfanView: 작고 빠르며 수많은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고, 간단한 편집 기능까지 갖춘 유서 깊은 프로그램입니다.
- FastStone Image Viewer: 이미지 뷰어, 관리자, 편집기가 통합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속도도 준수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설치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기본 사진 뷰어로 설정하면 윈도우 11 기본 앱의 오류와는 영구적으로 작별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고성능의 대안 프로그램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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